이사한 집에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주말에 더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광명동굴을 방문했어요. 에어컨보다 엄청 시원한 광명동굴 광명동굴은 1912년부터 강제노동을 통해 광물을 채굴하던 곳입니다. 1972년에는 폐광되어 새우젓 등을 보관하는 역할을 하다가 2011년에 광명시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오늘날의 관광명소가 된 곳입니다. 동굴온도가 연중 12도 정도로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따뜻한데요 여름에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위해 동굴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광명동굴로 들어가는 차도가 꽉꽉 막혀서 1km를 가는데 거의 30분 이상 걸린 것 같아요 다행히 주차장은 총 3곳이며 주차가능 대수가 널널합니다. 주차 요금은 3,000원입니다. 광명동굴 종합 안내도입니다~ 주차장에서 동굴까지는 약 10분..